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문단 편집) == 기타 == 반대말인 아웃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Outside-the-Park Home Run) 장외 홈런을 뜻한다. [[루벤 테하다]]는 비거리 239피트(약 72.8m)로 홈까지 질주하여 최단 비거리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youtube(Nrc13sVYb1Q)] 그렉 개그니는 한경기에서 2번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심판이 공을 투수 옆에다가 쌓아놓고 하다가 타자가 그 무더기를 때려서 공이 섞이는 바람에 홈런으로 인정된 일도 있었다. 물론, 현재는 주심이 야구공을 보관하는 가방을 허리춤에 차고 심판을 보기 때문에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미국에서 경기 도중 비가 많이 와서 내야가 진흙탕이었는데 타자가 번트를 댄 후 그 공이 진흙탕 속으로 빠져 수비수들이 찾지 못했고 타자는 '에라 모르겠다 일단 뛰고 보자' 하면서 1루로 갔다가, 2루와 3루를 지나 홈까지 들어왔는데도 수비수들이 여전히 공을 찾지 못해 홈런으로 인정된 일도 있었다. 나중에 보니 사라진 문제의 공은 타석에서 약 70cm 정도 떨어진 곳에 박혀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괴상한 버전으로는 [[https://youtu.be/w9_JG3Mfkzg?t=480|Inside the fog home run]]이 있는데, 이 경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옛 야외구장이던 익시비전 스타디움(Exhibition Stadium)[* 현재 [[BMO 필드]]가 위치한 곳이다.]이 온타리오 호수에 붙어있어서 짙은 안개가 끼는 바람에 상대 팀 외야수가 평범한 플라이볼을 못 잡고 떨어진 위치도 제대로 못 잡아 볼이 펜스 쪽으로 굴러가버려 일어난 해프닝이다. 사실 보통 안개가 이 정도면 게임을 중단시켜야 하는 게 정상인데, 당시 토론토의 구장에서는 이런 일이 지형상[* 경기장 앞이 바로 [[오대호|온타리오 호]]와 면접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자주 일어나서 웬만해서는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한다. 물론 블루제이스가 돔 구장인 [[로저스 센터]]로 이사한 지금은 더이상 볼 수 없는 해프닝이고, 지금은 비슷한 지형과 기후요건을 가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나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일이다. 2022년 7월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중견수 [[제런 듀란]]은 [[라이멜 타피아]]의 펜스 앞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타구를 보고 공을 시야에서 완전히 놓친 뒤 외야 중앙에 멀뚱멀뚱 서 있는 황당한 [[본헤드 플레이]]를 시전했는데,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아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이 되었다. [[https://youtu.be/Ojr-_L3IHc4 |영상]][[https://youtube.com/shorts/IaeqWwxVP1I?feature=share|한국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이 시즌 중에 나오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서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끝내기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역시 상당히 드물다. 일례로 2001년 8월 2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연장 11회 4-4 상황에서 [[켄 그리피 주니어]]가 앤디 베네스를 상대로 끝내기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쳐냈다. 카디널스의 중견수 [[짐 에드먼즈]]가 낙구 판단을 잘못하여 펜스에 부딪치는 사이에 타구는 펜스를 맞고 왼쪽으로 굴절됐고, 주니어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홈까지 쇄도하여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 홈런은 켄 그리피 주니어의 통산 630홈런 중의 하나였을 수도 있겠지만, 끝내기+인사이드 파크 홈런이라는 점에서 가끔 회자되곤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NSiF8CRa9M|주니어의 끝내기 인사이드 파크 홈런]] 또한 [[로베르토 클레멘테]]는 1956년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끝내기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을 친 적이 있는데[* 심지어 3점차를 역전하는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이었다!] 아쉽게도 영상으로는 전하지 않는다. 2012년 5월 23일 오지환이 넥센전에서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이 10:4로 지고 있던 와중이고 넥센이 팀 창단 후 첫 8연승을 달리던 때라 빛을 보지 못했다. 하루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두 번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KBO 역사상 세 번 밖에 없을 정도로 매우 진귀한 기록이다.[* 1988년, 1992년, 2023년] 가장 최근의 기록은 2023년 8월 26일로, 창원에서 김주원이, 잠실에서 하재훈이 각각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에서 한때 유행했던 것이 안타성 타구를 치고도 인사이드 파크 홈런. [[2010 프로야구(게임)|2010]]에서 유행했는데, 이게 문제가 된 건지 2011에서 막혔으나 2012에서 풀렸다. 3루와 홈 사이에서 와리가리하면서 3루수와 포수를 농락하고 그대로 홈에 들어가버리는 악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일:external/images.wildammo.com/Bunt-For-A-Home-Run.gif]] [[패미스타]] 시리즈의 짤방. 다만 100미터를 9초에 뛰는 괴물이 있다고 가정해도 그래봐야 40km/h에 불과한데 모든 프로선수들은 100km/h의 속도로 공을 던질줄 알고[* 선출이라면 은퇴한 사람들조차도 어깨가 박살나지 않는이상 100km/h도 못던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선출까지 가지 않더라도 건강한 성인 남성이라면 기본으로 70km/h의 속도로 던질 수 있어 거의 두배정도 차이가 나현실에선 작정하고 [[승부조작|이런 플레이를 짜고 치지 않는이상]]이런 플레이가 나올 가능성은 없지만, 만약 실책이 아니라면 이것도 현행 규정상 인사이드 파크 홈런이 될 것이다. 선행 주자도 없고 무관심 도루도 아니기 때문에 [[야수선택]]이라고 보긴 힘들다. 저렇게 사람보다 느린 송구를 한다면 기록원이 송구 실책을 줄지도 모른다. [[분류:야구 용어]][[분류:인터넷 밈/스포츠/대한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